자본시장연구원 이인형 선임연구위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환금융의 역할」 보고서를 중심으로 AI 산업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열렸다. 세계 각국은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반도체와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탄소배출량이 투자·금융·공급망을 좌우하는 시대 기업의 회계장부에 ‘탄소’가 올라오는 시대가 시작됐다. 앞으로 기업은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고, 기후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며, 공급망의 탄소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친환경 전력·탄소시장·핵심광물·LNG까지… 북미 녹색산업 투자 본격화 캐나다 연방정부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정부가 무역 다변화와 친환경 산업 육성, 핵심 자원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 협력적 번영 협정(Canada–British Columbia Cooperative Prosperity...
2026년 여름, 유럽은 또다시 극한 폭염에 휩싸였다.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영국 등 서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을 크게 웃도는 고온이 이어졌고, 일부 지역은 45℃ 안팎의 기온을 기록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광범위한...
메탄 감축·AI 환경정보 공개·재생에너지 전환 등 7대 행동 제시… “2030년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운영” 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기후위기와 에너지위기를 ‘쌍둥이 위기(Tale of Two Crises)’로 규정하며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모델에서 벗어나기...
시혜적 원조 넘어 ‘금융 주권’으로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 재앙이지만, 동시에 글로벌 경제 체질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다. 최근 발간된 서적 <중남미 기후금융>은 그동안 기후변화의 ‘취약 지역’으로만 인식되던 중남미·카리브(LAC) 지역이 어떻게...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 달성의 분수령이 될 민선 9기 지방정부가 오는 7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지자체장들의 임기 만료 시점이 국가 탄소 감축 시한과 맞물리면서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기후·탄소...
미 비영리 씽크탱크 니스카넨 센터 실시간 추산 결과… 철강·비료 규제 노출 압도적 국내 자국 내 탄소가격제 부재로 기회비용 상실, 한국 탄소시장 인프라 고도화에 시사점 유럽연합(EU)이 올해부터 미국 중화학 공업계로부터 징수하기...
한국 철강산업, ‘탄소 경쟁력’ 시대로 진입 국내 철강산업이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포스코가 전남 광양제철소에 국내 최대 규모 전기로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한국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전환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포스코는...
충남 당진시가 최근 울산 남구와 함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표면적으로는 철강산업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지만, 그 이면에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탄소규제와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이 자리하고 있다. 당진은 국내 최대 철강...